'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이서경, 누구? 딸 공개입양한 이유는

[사진=KBS2'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화면 캡처 ]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이서경 씨가 입양에 대해 말했다.

20일 방송된 KB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이서경 씨가 입양에 대해 이야기했고, 생후 30일에 공개 입양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경 씨가 딸을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딸 생후 30일쯤에 입양가족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알고있냐고 묻자 이서경 씨는 "가족을 이루는 방법일 뿐이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서경 씨는 "만 3살 됐을 때 '엄마 나 뱃속에서 나왔지?'라고 물어서 '사실 엄마가 아니라 다른 분 배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서경 씨는 "딸이 학교가서 '야 나 입양됐어. 입양은 가족이 되는거야. 행복한거야'라고 언급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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