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게 박 시장의 생각이다.
박 시장은 지난 19일 업사이클 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광명시 도시재생 총괄기획단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광명시 도시재생 총괄기획단은 도시재생 사업의 민·관 협치 기구로, 이날 세미나에는 광명시 주민참여단, 도시재생위원회, 중간지원조직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개진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보다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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