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정원 "남경주와 30년동안 무대서 호흡, 부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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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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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밝혀

'아침마당'에서 루이스 초이가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영숙, 최정원, 남경주, 김정민, 루이스 초이, 정다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루이스 초이는 "충남 서산 출신이다. 어머니가 '아침마당'을 시청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민 아나운서는 "충남 서산 출신인데 왜 이름이 루이스 초이냐"고 묻자 루이스 초이는 "있어보여서다. 이름이 고급스럽지 않냐"고 밝혔다.

한편, 최정원은 "남경주와 따로따로 잘 살고 있다"며 "30년 가까이 무대 위에서 호흡하다 보니 부부가 아니냐고들 한다. 저희는 뮤지컬계 김혜자 최불암이다"라고 ‘전원일기’를 통해 오랜시간 부부로 호흡한 두 사람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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