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지역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와 터키의 이스탄불로 파견기간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시장개척단의 규모화 및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총 5개 기업을 파견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에게는 항공료 50%,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카자흐스탄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신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유망 시장이며 터키는 내수시장 활성화와 대규모 인프라 확대로 부품·설비 등 대외 교역 증가 추세에 있다.
파주시는 3월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4월 중국(다롄, 칭다오)에 이어 10월 CIS중동(알마티, 이스탄불)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한편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에 파주시 단체관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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