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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신승호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JTBC 새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오늘 밤 9시 30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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