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원내대표단이 23일 일본발(發) 경제 보복 사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오찬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정춘숙·박찬대 원내대변인과 윤후덕·고용진·표창원 원내부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김상조 정책실장·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배석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입법 지원도 촉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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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오른쪽은 김상조 정책실장. [사진=연합뉴스 ]
오찬에는 이인영 원내대표와 이원욱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해 정춘숙·박찬대 원내대변인과 윤후덕·고용진·표창원 원내부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김상조 정책실장·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배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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