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안의 화제였던 고부갈등 그 이후 이야기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함진부부는 시어머니의 서운함을 풀기 위해 ‘K-뷰티 효도 대작전’을 펼치며 의기투합했다. 두 사람이 시어머니와 함께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성형외과였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맞닥뜨린 상담 시간, 시어머니는 마치 준비라도 한 듯 끝없는 요구사항을 늘어놨고, 애써 웃어 보이던 함소원은 상담이 진행될수록 천정부지로 치솟는 금액에 급격히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전지현처럼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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