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이유식이 간편한 통3중 스텐 냄비 세트’는 이유식 조리에 필요한 냄비와 채망, 중탕기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 이유식 조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구성품 모두 호환이 가능한 사이즈로 제작돼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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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이유식이 간편한 통3중 스텐 냄비 세트’ [사진=락앤락 제공]
채망은 최고급 스테인리스에 작게 구멍을 뚫은 타공 구조로, 철사망보다 훨씬 견고하고 음식물이 잘 끼지 않아 위생적이다. 4~6개월 초기 이유식 단계 영유아를 위해 입자가 고운 미음 형태의 이유식을 만들 때 특히 유용하다. 과일, 채소를 씻거나 육수를 낼 때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중탕기는 이유식 냄비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얼려둔 이유식을 데울 때 다른 그릇에 덜 필요 없이 냄비에서 바로 중탕할 수 있다. 열이 빠르게 전달돼 조리시간을 단축시키는 장점도 있다.
락앤락 ‘이유식이 간편한 통3중 스텐 냄비 세트’는 냄비와 채망, 중탕기, 뚜껑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아담한 14cm 사이즈로 이유식 전용에 알맞고, 가스레인지는 물론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손영진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3팀 팀장은 “소중한 아기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반영해, 보다 편리하고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이유식 전용 쿡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초기 미음 조리부터 각종 이유식 외에도 육수 내기, 재료 데치기, 소용량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초보 엄마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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