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행사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팥빙수와 화채 만들기, 미니 수영장에서의 물총싸움체험이 펼쳐졌으며, 몰래카메라 탐지기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체험 부스도 마련돼 청소년 등 참가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또 공연마당에는 17개의 청소년동아리가 댄스, 힙합, 우쿨렐레, 밴드, 응원댄스 등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
올해 안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3회차 어울림마당은 ‘제4회 ‘Job我Dream' 자유학기제 축제’와 연계해 올 9월7일 신안산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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