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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양시제공]
이번 친절교육은 팝과 오페라의 만남, ‘팝페라 친절 콘서트’ 형식으로 딱딱한 강의형식에서 벗어나 ‘함께하는 친절’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팝페라 공연을 통해 친절의 본질을 찾아보고, 조직의 화합과 친절에 대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공직자의 자세에 대해 재미와 감동의 시간으로 꾸며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아무리 많은 유사 민원이라 하더라도 민원 개개인의 차이를 고려해 민원 입장에서 성의 있게 답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심에서 먼 곳에 위치한 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직원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연계한 사회안전망 확충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기대가 높은 만큼 보다 더 긍정적이고 성의 있는 자세,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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