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튜브엔 이강인의 다양한 선발출전 경기가 업로드됐다. 특히 프리시즌에 선발 출전해 활약한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20일 AS모나코(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넓은 시야로 동료에게 패스를 주는가 하면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침투로 상대 수비수들을 긴장시키기도 했고, 뛰어난 볼키핑 능력도 보여줬다.
골문에서의 회심의 슈팅은 바운드 되면서 아쉽게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는 45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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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사진=유대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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