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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앞서 지민의 중국 팬클럽 '지민바 차이나'는 프로젝트마다 그 스케일이 방대해 전세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바. 이번에는 오는 10월 13일 지민의 25번째 생일 서포트를 위해 직접 나서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민바 차이나가 공개한 생일 티저영상은 중국의 베이징, 상하이, 시안, 청두 등 11개 도시를 소개하고 있어 올해도 역대급 스케일의 중국내 생일 서포트가 기대된다.
‘지민바 차이나’는 지난해 지민의 24번째 생일을 맞아 중국, 네덜란드, 일본, 영국, 대만 등 세계 곳곳에서 수십억대의 최고 초대형 규모 18가지의 광고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는 역대급 규모의 생일 프로젝트로 기록되며 많은 KPOP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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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바 차이나' 티저 영상 캡처]
지난 4월 방탄소년단의 미국 스케줄 ‘SNL(미국 NBC 방송)’에 맞춰 뉴욕 타임스퀘어 나스닥 대형 스크린에 지민의 광고를 거는 컴백 서포트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방탄소년단 지민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팬미팅에 참여할 팬들의 동선을 고려해 KTX 서울역 디지털브리지, 부산역 맞이 전광판, SRT 수서역 중앙 전광판 등을 통해 부산과 서울을 잇는 국내 최초 광고 서포트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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