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기준, 유튜브 ‘보람 튜브 브이로그(Boram Tube Vlog)’ 채널 구독자 수는 1750만명에 달한다. 주로 유아 장남감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 채널의 인기 영상 조회수는 3억7000만건에 달한다. 이외 영상들도 기본 1000만 조회수 단위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한국 유튜브 채널 중 광고수익 1위 채널은 보람양의 가족이 운영하는 다른 채널인 ‘보람튜브 토이리뷰’로 월 160만 달러(약 19억 원)로 추정됐다. 2위가 보람튜브 브이로그로, 150만 달러(17억8000만 원)로 추정됐다.

[사진=보람튜브 브이로그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