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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D는 지난 16일 임직원이 자체제작한 물품(원목책상·모기퇴치캔들)을 마포구청에 전달했다.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지난 16일에는 임직원이 자체제작한 물품(원목책상·모기퇴치캔들)을 마포구청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앞서 지난 2일 열린 '비전 및 핵심가치 선포 워크숍'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KLID는 2011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한 봉사단을 중심으로 매월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르신 스마트폰 사용교육 △지역사회 복지관 방문봉사 △의료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대범 KLID 원장은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물품이 기부활동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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