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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행사는 신진기업(주) 실내 휴게실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동두천시 제41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착한일터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신진기업이 41번째 동두천시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 개인이 마음을 내어 후원하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직원 전체가 이렇게 어려운 시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고, 진정한 천사는 후원에 참여하신 여러분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진기업(대표 김태환)은 작업 안전을 위해 차량 어라운드뷰카메라, 파카 추락방지를 위한 양수개폐장치 등을 설치하고, 직원 힐링을 위한 유실수정원 조성, 환경미화원의 안전과 작업환경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매월 2회 직원 안전교육, 청소교육, 민원친절교육을 실시해 시민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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