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KBS '다큐 3일'(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하늘과바람과 별과 숲- 국립 유명산 자연휴양림 72시간'이 방송됐다.
이 자연휴양림은 도심을 떠나 시원한 계곡과 푸른 숲을 만끽하려는 가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2.8km의 산책로와 숲속수련장, 자생식물원과 멋진 통나무집 등이 있어 이용객들에게는 인기가 많다.
찾는 사람도 많아 성수기에는 객실과 야영장 예약이 추첨제로 이루어진다. 작년 숲속의 집 객실 최고 경쟁률이 180:1에 이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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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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