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은 지난 2017년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부동산 공인중개업소를 찾는 모습이 방영됐다.
당시 이태임이 찾은 집들은 한강이 눈에 보이는 아파트. 이태임은 "여기 살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집 구석구석을 둘러봤으나 매매가는 30억원, 월세는 800만원 정도라는 말에 발걸음을 돌린 바 있다.
이태임은 "현실에 부딪히는 느낌"이라며 "5년 안에 벌어서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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