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법인 고객 대상 전자증권제도 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호원 기자
입력 2019-07-23 18: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증권이 지난 22일 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으로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전자증권제도 세미나를 열었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지난 22일 한국예탁결제원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전자증권제도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과 한국예탁결제원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9월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와 관련해 진행됐다.

더욱이 세미나장에 별도의 컨설팅 부스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자사주 서비스와 퇴직연금, 기업가치평가 등 법인에 필요한 제도에 대해 개별 컨설팅을 진행했다는 게 삼성증권 측의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이번 세미나에 이어 전자증권제도 시행과 관련해 상장법인들을 위한 전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양진근 삼성증권 법인컨설팅 본부장은 "단순히 관련 제도에 대한 안내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실제 실행단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