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1700대 1 뚫은 비결은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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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7-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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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은 아나운서 "3차 카메라 면접 때 하이힐을 신고 40분 동안 서 있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화요일 마다 ‘김영철의 파워FM’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으로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다.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8세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한 뒤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3차 카메라 면접 때 하이힐을 신고 40분 동안 서 있었다. 여자 아나운서를 뽑는 자리이다 보니 비율 좋아보이게 하이힐을 신었다"고 말했다.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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