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습기 지원은 습하고 축축한 환경으로 곰팡이가 심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지하 거주자를 대상으로 선정,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추진됐다.
심명순 복지정책과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주신 여러 주민들의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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