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시장을 비롯한 윤미근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및 학부모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 1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꿈누리카페 사업 설명, 축사,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청소년만 출입이 가능했던 카페를 자유롭게 개방해 간이 심리검사, 만들기 체험, 이용시설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전시회, 다과테이블을 마련,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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