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재육성재단, 제8회 학생·학부모와 함께 하는 진로동행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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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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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인재육성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최대호)이 지난 19~20까지 관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50가정이 참여하는 '제8회 학생·학부모와 함께 하는 1박2일 진로 동행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진로특강과 학부모의 역할, 가족의 가치관과 행동강령 세우기, 자녀와 소통하는 멘토링 대화법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자녀 진로 선택의 절대적 영향을 끼치는 학부모들의 진로 인식 강화와 함께 시대 흐름에 따른 진로 선택 및 진로교육 인식 변화의 기회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와 자녀간 이해와 친밀감이 향상돼 관계를 개선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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