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로컬 교육] 이혁재, 최교진 교육감과 회동 갖고 '교육정책협의회 제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19-07-24 15: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의당 여영국 국회의원이 내달 초께 세종특별자치시를 방문한다.

여 의원의 방문은 '세종지역 교육환경 개선 현황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키 위해서다.

24일 정의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내달 5일 세종시당과 여영국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교육환경 토론회를 주최키로 했다. 이 토론회에는 세종시교육청도 참여해 현안을 논의키로 했다.

앞서, 정의당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은 24일 최교진 시교육감과 당선 후, 첫 회동을 갖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최 교육감에게 당과 교육청의 정책협의회를 제안했고,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 학교 인근 '시티트리' 설치도 제안했다. 노동 인권 교육의 확대 의견도 개진했다.

독일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도입한 '시티트리'는 미세먼지 대응 선진국에서 도입 넓이 3m, 높이 4m에 IoT 기술과 이끼 식물을 접목해 만드는 미세먼지 저감 모델이다.
 

 ▲ 정의당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이 24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회동을 갖고 교육정책 협의회를 분기별로 진행키로 했다. [사진=정의당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