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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SS&D는 경제성장률 둔화, 연체율 상승, 한계기업 구조조정 증가 등 특수상황에 투자하는 것이며, Mid-Cap은 중견기업과 성장단계기업에 해당한다.
국내 사모투자 SS&D 펀드 운용사로는 KB증권-나우아이비캐피탈, NH투자증권-오퍼스PE, 유진자산운용 3곳을 선정했으며, Mid-Cap 운용사는 H&Q코리아, SG PE, VIG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 4곳을 선정했다.
국민연금은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에 대해 국내 SS&D 총 4000억원 이내, Mid-Cap 총 6000억원 이내 등 총 1조원 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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