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간호분야 '특정기능' 시험, 미얀마에서 첫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7-24 15: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 이미지]


간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본 체류 자격을 부여하는 '특정기능 1호' 대상이 되기 위한 기능 및 일본어 시험이 오는 10~11월에 미얀마 양곤에서 실시된다. 4월부터 운용하고 있는 특정기능제도의 간호분야 인재 수용을 위한 시험이 미얀마에서 실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23일 이같이 밝혔다.

'간호기능평가시험'과 '간호일본어평가시험'이 10월 30일~11월 1일, 11월 4일~7일 기간에 양곤에서 실시된다. 신청 절차 등 상세한 사항은 9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특정기능 1호의 요건은 해외에서 실시되는 간호기능평가시험과 간호일본어평가시험에 합격하는 것과 국제교류기금의 일본어 기초 시험 합격 또는 일본어능력시험 'N4'이상 취득 등이다.

후생성은 지금까지 필리핀에서 5회 시험을 실시했다. 기능과 일본어에 모두 합격한 사람은 1회 시험에서 74.3%에 해당하는 84명, 2회 시험에서 24.4%인 82명이었다. 10~11월 기간에 필리핀과 미얀마 외에 캄보디아, 네팔, 몽골 등에서도 시험이 실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