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히려 납사 크레킹센터가 더 타당하다고 보고있다"며 "북미진출에 있어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두고 검토 진행하고 있지만 진출방법과 시기는 구체적으로 확정되지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화학제품의 중장기적인 계획으로는 제품의 다양화, 시장의 다각화, 원료 다변화 수준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고부가제품인 스페셜티 제품을 늘려서 고수익성을 목표로 하고 수익의 안정성 확보한다는 데 무게 중심이 있다"며 "
고부가 가치 제품의 비중은 3년전 10% 초반대였는데, 지금은 20%초반에 와있고 향후 3년 후엔 30%중반대에 도달할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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