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결심의 종'은 흡연자는 금연을 다짐하고, 비흡연자는 금연을 응원·지원할 수 있도록 상시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금연 결심이 연중 지속될 수 있도록 금연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강릉시는 작년 4월 9일부터 경포해수욕장을 포함한 강릉시 해수욕장 20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금연 상담 부스를 통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폐활량, 일산화탄소(CO)측정 및 무료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 결심 1회용 문신을 나눠줬다. 금연 응원 문구를 팔, 얼굴 등에 그려 넣음으로써 금연 결심 의지가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외에 금연 결심의 종 또는 행사 참여 인증사진을 해시태그(#금연본능)와 함께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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