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은 어떤 모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곽예지 기자
입력 2019-07-24 2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교도통신 "어느각도에서도 빛나"

2020 년 도쿄 올림픽(왼쪽부터)의 은, 금, 구리의 각 메달. 메달 디자인은 그리스 신화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그려진 뒷면은 입체적으로 소용돌이가 감고있는듯한 형상을하고있다. 왼쪽부터 은, 금, 동메달. [사진=연합뉴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막이 1년여 남은 가운데 2020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24일 우승 선수들에게 수여할 메달 디자인을 공개했다.

교도통신은 "올림픽 마크와 대회 엠블럼 주위를 입체적으로 감고 있는 형상의 금메달은 어느 각도에서도 아름답게 빛난다"고 설명했다. 메달의 무게는 약 556g에 달한다. 동메달은 450g으로 하계올림픽 메달 무게로는 사상 최고다.

메달은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인 가와니시 주니치의 작품으로 공모를 통해 선출됐다. 214건의 응모작 중 그의 작품이 선택됐으며, 메달  반대쪽면에는 IOC 규정에 따라 그리스 신화의 승리의 여신 니케가 그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