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포커플레이어 변신…상금보니 어마어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25 00: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변신한 임요환이 상금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임요환은 "아시아 포커 대회에서 10번 정도 우승했다. 그 중 메인급 대회가 두 번이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포커플레이어를 직업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세계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금에 대해 임요환은 "참가비만 만 달러 정도지만, 1등 상금은 100억 원 정도가 된다. 내가 우승한 경기 상금도 1억 원 정도는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테란의 황제로 불리며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임요환은 현재 포커플레이어로 전향해 많은 대회에 출전 중이다.

[사진=MBC]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