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서부, 아시아 등 아열대 지역에서 재배되는 식물인 모링가는 잎 속에 당뇨를 예방하고 당을 떨어트리는 아연 성분이 풍부하다.
하지만 공복에 모링가를 섭취하면 속쓰림, 구토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과다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시키고, 임산부는 자궁 근수축 증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도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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