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지난 2000년 뮤지컬 '과거를 묻지마세요'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송산야화’와 ‘터널’, ‘빠담 빠담 빠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드라마는 2006년 MBC '얼마나 좋길래'를 시작으로 '연애시대' '별순검' '태양의 여자'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퍼퓸'에서 민재희 역할을 맡았다.
한편, 하재숙은 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는 '퍼퓸' 첫 촬영을 시작한 후부터 했다. 그래서 총 24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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