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5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낸드 가격 상승에 대해 "대외불확실성에 따른 수요와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면서도 "낸드 시장 측면에서만 보면 수급 불균형의 가장 큰 원이었던 공급사 재고 수준에 대한 우려는 3분기부터 빠르게 해소되며 수급 및 가격이 안정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낸드의 수급 및 가격 안정화 추세는 올해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韓·美 관세 협상 기대감에도 약보합… GDP 부진 여파웃는 'SK하이닉스'...웃픈 '현대차·LG', 울상 '철강' #2분기 #매출 #컨콜 #실적 #영업이익 #콘퍼런스콜. 컨퍼런스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