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은 제17회 올해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한다. 매년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진행해 각 부문별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투표에는 약 32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전자근로계약서를 개발하고, 건강한 근로 문화를 형성하는 등 아르바이트 채용정보포털로서의 자리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서울시와 전자근로계약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에 대한 권리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사회보험 가입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뢰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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