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5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2분기 매출이 예상을 소폭 상회하고,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더블유게임즈는 상반기에 매출이 늘고 마케팅 비용은 줄어, 마케팅 효율성이 제고됐다.
2분기 매출액(1299억원)과 영업이익(403억원)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9.4%, 16.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력게임인 ‘더블유카지노’와 ‘더블다운카지노’가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기타 게임의 실적도 늘었다.
하반기 매출성장세도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앞으로 크리스마스, 할로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액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신규게임 슬롯 출시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확대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상승과 자회사의 상장, 인수금융 상환 등으로 기업 기초체력(펀더맨털)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상반기에 매출이 늘고 마케팅 비용은 줄어, 마케팅 효율성이 제고됐다.
2분기 매출액(1299억원)과 영업이익(403억원)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9.4%, 16.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력게임인 ‘더블유카지노’와 ‘더블다운카지노’가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기타 게임의 실적도 늘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상승과 자회사의 상장, 인수금융 상환 등으로 기업 기초체력(펀더맨털)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