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해외 팬미팅 갈때 빼고 매일 만났다"

  •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밝혀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조현재 부부는첫 만남부터 연애,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민정은 "3년 정도 연애를 했을 때 해외 팬미팅 가는 거 빼고는 매일 만났다. 조카가 태어났는데 너무 예쁘더라. 오빠를 앉혀놓고 나 아기를 낳아야 할 것 같은데 오빠가 내 아기 아빠가 돼 줄 생각 있냐고 물었는데, 당황해했다. 그래서 결혼 안 할 거면 그만 만나자. 나는 다른 아빠 찾으러 가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재는 "헤어질 수 없었다. 놓치기 싫었다.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민정은 KLPGA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직업을 쉬면서 육아에만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정은 조현재보다 1살 연하인 39세로, 지난해 3월 결혼했다. 슬하 8개월 된 아들이 있다.
 

[사진=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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