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캠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정보 등을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춘천을 시작으로 충청·전라·경상도 지역을 찾아 콘텐츠 제작, 프로그래밍, 법학 등 분야에 대한 진로 상담과 직업 일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에서 1인 크리에이터(미디어콘텐츠 창작자) 과정은 유튜버 '블라이미'가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래밍 과정에선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설립한 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이 멘토로 나섰다. 또 법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위해 법무부 지정 교육기관인 한국법교육센터의 전문가들이 모의재판 등을 진행했다.

[사진=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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