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를 25일부텉 내달 17일까지 개최한다. 다양한 매체와 신선한 주제, 네온 컬러의 화려함이 담겨있는 이번 전시에는 송광찬과 다니엘경 두 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에는 송광찬의 흑백사진과 다니엘경의 조형물을 조합해 소개한다. 이들의 협업은 지난해부터시작했다.
송광찬의 앵글에 담긴 검은 도시는 일정한 골조와 정확한 비율을 드러내고 다니엘경의 화려한 클레이 작업과 다양한 패턴 드로잉이 선보인다.
두 작가의 협업은 동심을 바탕으로 어른들의 팍팍한 삶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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