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25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상반기 51척, 36억불을 수주했다"며 "기대보다 저조한 수치지만 하반기 많은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요구가격과의 갭이 있지만 이를 좁히기위한 기술적인 원가절감노력 계속하고 선주들은 경제적 타당성 확보하기위한 노력이 하반기에 결실로 나타날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