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선주문 45만장? 팬들에 죄송…숫자보다 마음에 감동"

가수 강다니엘이 선주문 수량 45만장이라는 역대급 기록에 관해 "팬들에게 죄송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으로 선발된 그룹 워너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워너원의 중심 멤버였던 강다니엘은 '컬러 온 미'라는 앨범으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한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45만 장이라는 역대급 수치를 돌파해 더욱 기대치를 높였다.

강다니엘은 "솔직히 생각지도 못한 수량이다.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6개월 가까이 공백시기가 있었다. 소식 없이 지냈는데 팬분들은 '기다리겠다'며 한없이 절 기다려주셨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고, 시간에 쫓기면서도 앨범을 준비해 급히 나왔다.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소속사 분쟁 문제로 약 6개월 가량의 공백 기간을 가졌다.

강다니엘은 "공백 끝에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팬분들께서 이렇게 절 기다려줬다고 말해주고 앨범을 사주셔서 숫자보다 그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거들었다.

한편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Bell) 계열의 테마의 곡으로,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에 대중적인 후렴구까지 더해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한 번에 각인되는 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가수 강다니엘이 선주문 수량 45만장이라는 역대급 기록에 관해 "팬들에게 죄송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으로 선발된 그룹 워너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워너원의 중심 멤버였던 강다니엘은 '컬러 온 미'라는 앨범으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한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45만 장이라는 역대급 수치를 돌파해 더욱 기대치를 높였다.

가수 강다니엘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e-mail]]

강다니엘은 "솔직히 생각지도 못한 수량이다.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6개월 가까이 공백시기가 있었다. 소식 없이 지냈는데 팬분들은 '기다리겠다'며 한없이 절 기다려주셨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고, 시간에 쫓기면서도 앨범을 준비해 급히 나왔다.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소속사 분쟁 문제로 약 6개월 가량의 공백 기간을 가졌다.

강다니엘은 "공백 끝에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팬분들께서 이렇게 절 기다려줬다고 말해주고 앨범을 사주셔서 숫자보다 그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거들었다.

한편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Bell) 계열의 테마의 곡으로,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에 대중적인 후렴구까지 더해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한 번에 각인되는 쉬운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