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 빅경기, 생방송은 결국 불발?

  • 스포티비 녹화방송 예정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빅경기를 생방송으로 볼 수 없게 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대신 녹화 방송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25일(한국시간) 펼쳐지는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토트넘 대 맨유 경기를 국내에서는 생중계가 잡히지 않았다.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의 이날 편성표는 토트넘 대 맨유 경기가 빠져있다. 대신 '스포티비 온'은 26일 오전 0시에, '스포티비 온2'는 같은 날 오전 2시에 토트넘 대 맨유 경기를 녹화 방송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ICC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3-2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를 치른 후 8월 4일 밤 11시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인터 밀란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진=스포티비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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