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무교육엔 도내 34개 소방서 예산·공사 담당자 등을 포함해 총 120명이 참석했으며,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한 다양한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재난본부 예산관리팀장의 2020년 예산 당부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예산 편성·공사추진 방향 등과 관련된 직무교육과 각 소방관서 건전재정 운영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형철 재난본부장은 “각 소방서 예산분야 담당자들과 예산 편성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의미있었다”면서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은 곧 도민의 안전과 연결 된 다는 것을 명심하고 업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