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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지역자활센터]
평가는 전국 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평가한 것으로, 세종지역의 경우 탈수급률을 비롯한 자활성과와 참여자 관리, 센터운영, 외부자원 연계 등 총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 중 상위권(10% 이내) 기관에게만 부여되는 최우수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적으로 그 의미는 더욱 크다는 해석이다.
2002년 12월 31일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2019년 현재까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주요 복지 시설이다.
게다가 교육 및 취업 지원 등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윤성웅 세종지역자활센터장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 뿐 아니라 유관기관의 지원과 협조가 있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지역사회 인프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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