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나의 첫 인덕션' 체험단 100명 모집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한다.

26일 LG전자는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기존 가스레인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나의 첫 인덕션'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이벤트 홈페이지에 간단한 개인정보, SNS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입력하면 된다.

LG전자는 다음달 중순에 체험단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다음달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3개월 동안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에 사용 후기를 남기는 것을 포함해 모든 미션을 완료한 경우 디오스 전기레인지를 제공한다.

이날부터 LG전자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체험단 모집을 알리고 있다. 영상은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차별화된 장점을 소개한다.
핵심부품인 스마트 인버터 IH(Induction Heating) 코일 설계를 최적화해 제품 성능을 끌어올렸다. 전기레인지에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해 열을 차단하는 3중 고화력 부스터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단일 화구 기준 최대 3키로와트(kW)의 고화력이 가능하며 동급 가스레인지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3배 빠르다.

이외에도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이 제품을 만져도 작동이 안 되게 하는 잠금 버튼,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때까지 잔열을 표시해주는 기능, 코일의 과열을 방지하는 출력제어 등 최대 14가지의 안전기능을 탑재했다.

박내원 LG전자 한국HA마케팅담당은 "디오스 전기레인지의 차별화된 장점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