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대산공장 낙뢰로 정전…충남북부 호우특보 발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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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7-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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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남 서산 대산읍 한화토탈 대산공장에 낙뢰가 떨어져 정전이 발생했다.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서산시 등 관련 당국은 이로 인한 불꽃과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인근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한편, 충남북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한화토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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