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쇼미더머니8' 관전 포인트? 다양함…랩 잘하는 기준 변화하고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19-07-26 12: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쇼미더머니'의 참가자였던 래퍼 비와이가 프로듀서 자격으로 이번 시즌에 합류한다.

래퍼 비와이[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6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NM센터에서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8'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최효진 책임프로듀서, 이영주 PD를 비롯해 버벌진트, 스윙스, 기리보이, 비와이, 키드밀리, 밀릭, 보이콜드가 참석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었던 매드클라운은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비와이는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정말이지 다양하다. 랩을 잘하는 기준이 변화되는 시기다. 랩의 기준에 있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시즌이 이번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며 참가자들의 다양함을 예고했다.

또 심사 기준에 관해 "참가자들 보면서, 본인에 것을 사랑하지를 보려고 했다"면서 "음악을 만듦에 있어서 멋있는 그림이 나오겠다 싶었다. 저는 그런 부분을 심사기준으로 잡았던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쇼미더머니8'은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로, 힙합 씬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