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스롱 피아비, 28살 차이 남편이 반한 '미모'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07-26 1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Next
  • 1 / 9
  • 캄보디아 출신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가 화제다.

    26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스롱 피아비’가 등장했다. 이는 지난달 방송됐던 KBS ‘인간극장’의 ‘피아비의 꿈’편이 재방송 됐기 때문.

    앞서 인간극장에서 10년 전 결혼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피아비가 취미로 시작한 당구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이야기를 다뤘다.

    피아비는 지난 2010년 남편을 만나 청주의 작은 복사 가게에서 한국 생활을 시작했다. 신혼 초 스롱 피아비가 낯선 타국 생활에 힘들어하자 남편은 아내에게 취미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당구장에 데려갔고, 이것이 현재의 스롱 피아비를 탄생하게 했다. 피아비는 선수생활 1년 반 만에 국내랭킹 1위, 세계랭킹 3위에 오르는 실력을 뽐냈다.

    한편 피아비는 올해 30세로 58세인 남편 김만식씨와 28살 차이가 난다. 남편 김만식씨는 방송에서 “당신이랑 나는 나이 차가 많이 나니까 언젠가 내가 먼저 죽을 거고 당신은 캄보디아를 가든, 한국에 살든 다시 결혼해서 살겠지. 그래서 아이도 가지면 안 된다”로 말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스롱 피아비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