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출신 당구 여제 스롱 피아비가 화제다. 26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스롱 피아비’가 등장했다. 이는 지난달 방송됐던 KBS ‘인간극장’의 ‘피아비의 꿈’편이 재방송 됐기 때문.
앞서 인간극장에서 10년 전 결혼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피아비가 취미로 시작한 당구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방송에서 피아비의 남편 김만식씨가 결혼 9년차에도 아이가 없는 이유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김만식씨는 피아비와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아이를 가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피아비와의 대화에서 "당신이랑 나는 나이 차가 많이 나니깐 언젠가 내가 먼저 죽을 거다"라며 "당신은 캄보디아를 가든, 한국에 살든, 다시 결혼해서 살겠지. 그래서 아이도 가지면 안 된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피아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이고, 남편 김만식씨는 58세이다.
앞서 인간극장에서 10년 전 결혼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피아비가 취미로 시작한 당구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방송에서 피아비의 남편 김만식씨가 결혼 9년차에도 아이가 없는 이유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김만식씨는 피아비와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아이를 가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피아비와의 대화에서 "당신이랑 나는 나이 차가 많이 나니깐 언젠가 내가 먼저 죽을 거다"라며 "당신은 캄보디아를 가든, 한국에 살든, 다시 결혼해서 살겠지. 그래서 아이도 가지면 안 된다"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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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인간극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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