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신창이 도시어부, 너무 재밌었어요. 바다배낚시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고, 전동릴은 처음이었는데 수동릴하곤 또 다른 매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덕화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웃었고 이상엽과 장도연은 바로 뒤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박하선은 이경규와 함께 뒤에 서서 다른 곳을 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평소 낚시를 즐겨온 박하선은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내며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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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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