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사)광주시사회적경제협회,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남부‧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참조은 병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뇌혈관 통합 돌봄서비스를 받는 대상자에게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방문사례관리, 긴급의료비지원, 자원봉사자연계, 빨래서비스 지원등)을 연계·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참조은 병원이 퇴원하는 뇌혈관 질환자에게 통합돌봄서비스에 대한 안내·홍보를 맡기로 해 사업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뇌혈관 질환 대상자에게 보다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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