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명은 1996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 올해로 24년차 뮤지컬 정통 배우다.
뮤지컬 ‘그날들’, ‘시카고’, ‘레베카’ 등 대작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올해 2월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바 있다.
강다빈은 2016년 걸그룹 베이비부로 데뷔 후 2017년 더유닛에 출연하는 등 많은 방송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미스코리아 미스서울로 당선돼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하남시의 주요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문화 행사 참여 등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홍보대사로 주현, 김하영이 있으며, 이들은 시민의 날 기념행사, 하남시 이슈영상 출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